2020년 1월18일 성경 묵상(시편117장)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이 세상속에서 인간의 사랑은 쉽게 식어버리고, 인간의 진실함은 손바닥뒤집듯이 쉽게 뒤집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온 우주를 품을 만큼 크고, 하나님의 진실함은 결코 변함없으십니다. 그 사랑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은 구원의 손길을 모든 사람을 향해 펴시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모든 나라들과 모든 민족들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외치며, 그 이유로 하나님의 인자함이 크고, 진실함이 영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그 하나님을 ‘할렐루야’ 찬양하며 인생길을 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