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8 성경 묵상(시편117)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할지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시고 여호와의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

세상속에서 인간의 사랑은 쉽게 식어버리고, 인간의 진실함은 손바닥뒤집듯이 쉽게 뒤집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우주를 품을 만큼 크고, 하나님의 진실함은 결코 변함없으십니다.  사랑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은 구원의 손길을 모든 사람을 향해 펴시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모든 나라들과 모든 민족들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외치며, 이유로 하나님의 인자함이 크고, 진실함이 영원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을 ‘할렐루야’ 찬양하며 인생길을 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