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성경통신 묵상(디모데전서 4장)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란, 삶과 행위에서 하나님의 뜻을 무시하고 업신여기게 하는 잡스런 이야기들입니다. 여기에서 벗어나려면, 육체의 건강을 위해서 몸을 단련하듯이, 경건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경건은 순결한 양심으로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는 마음으로, 말과 행실과 사랑과 믿음과 정절에 있어서 모범이 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경건한 사람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과 더불어 삶으로써 은혜롭고 평화로운 삶을 살며, 하늘나라에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됩니다. 이처럼 경건은 우리에게 가장 풍족한 삶을 누리게 하는 축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