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23일 성경 묵상(시편119장 49-72절)
“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
약속을 그럴듯하게 하지만, 목적을 달성한 후에는 표변하는 것이 죄악된 세상의 특징입니다. 그래서 늘 배신과 상처가 끊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뒤집히지 않습니다. 우리를 죄악세상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고, 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복음인 하나님의 약속은 영원한 진리의 말씀입니다. 이 진리의 말씀은 우리를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기사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살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은 우리의 소망이 되시고, 고난속에서도 위로가 되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늘 소망 가운데 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