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5 성경 묵상(시편119 97-104)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입에 꿀보다 다니이다 /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아무리 중요한 책이라도 읽고 깨달음이 없다면, 가치를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는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실때 비로서 있습니다. 깨달음의 기쁨을 본문에서 시인은 주의 말씀의 맛이 입에 꿀보다 달콤합니다라고 표현합니다. 깨달음의 기쁨은 자기만족적인 달콤함이 아닙니다. 세상의 거짓됨에 속지않고,   지혜롭고 명철하게 세상을 살아갈 있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말씀의 참맛을 깨달아 세상을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