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25일 성경 묵상(시편119장 97-104절)
“주의 말씀의 맛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 주의 법도들로 말미암아 내가 명철하게 되었으므로 모든 거짓 행위를 미워하나이다”
아무리 중요한 책이라도 읽고 깨달음이 없다면, 그 가치를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가치는 하나님께서 깨달음을 주실때 비로서 알 수 있습니다. 그 깨달음의 기쁨을 본문에서 시인은 “주의 말씀의 맛이 내 입에 꿀보다 더 달콤합니다”라고 표현합니다. 그 깨달음의 기쁨은 자기만족적인 달콤함이 아닙니다. 세상의 거짓됨에 속지않고, 지혜롭고 명철하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게 합니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며, 그 말씀의 참맛을 깨달아 세상을 하나님의 지혜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