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6 성경 묵상(시편119 105-112)

주의 말씀은 발에 등이요 길에 빛이니이다 / 여호와여 구하오니 입이 드리는 자원제물을 받으시고 주의 공의를 내게 가르치소서

밤길을 걷더라도 등불이 있다면, 두렵지 않고 넘어질 염려가 없을 것입니다. 죄로 어둔 세상을 살아갈때,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삶에 등불이 되어 안전하게 인도합니다.   말씀의 등불을 밝히 들때, 어둠의 세력은 물러가고 맙니다. 주님의 말씀은 길에 빛이되고 발에 등불이 됩니다. 우리에게 삶의 등불인 말씀을 주신 하나님께 기쁨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신실한 성도가 되고, 말씀을 묵상함으로 주님의 공의로 세상을 밝히는 의로운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