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31일 성경 묵상(시편119장 145-160절)
“내가 날이 밝기 전에 부르짖으며 주의 말씀을 바랐사오며(내가 이른 새벽에 일어나 주의 도움을 구하며 주의 약속에 희망을 걸어 봅니다)”
아침에 눈을 뜨고 제일 먼저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무슨 생각을 먼저 품으며 하루를 시작합니까. 본문에서 시인은 날이 밝기도 전인 새벽에 눈 떠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소망을 두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루를 소망으로 시작하는 사람에게 그 하루는 하나님이 온전히 함께 하는 날이 됩니다. 오늘도 눈 뜰때 새로운 시간을 주심에 감사하며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과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삶의 소망을 오직 하나님께 두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