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21 성경 묵상(시편119 161-168)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매일 사건과 사고들이 끊이지 않는 세상속에서 모든 인간들이 가장 갈망하는 것은 평화입니다. 이를 위해 평화협정을 맺기도 하고, 안보와 경비를 강화하지만 얼마 못가서 다시 깨어지고 맙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영원한 평화의 길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인간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사랑하고,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때 비로서 참된 평화가 우리 마음속에 임합니다. 평화의 길에는 장애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지키며 살아가므로, 장애물없는 참된 평안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