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1일 성경 묵상(시편119장 161-168절)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매일 사건과 사고들이 끊이지 않는 이 세상속에서 모든 인간들이 가장 갈망하는 것은 평화입니다. 이를 위해 평화협정을 맺기도 하고, 안보와 경비를 강화하지만 얼마 못가서 다시 깨어지고 맙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영원한 평화의 길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것’이 그 방법입니다. 인간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방법을 사랑하고, 인간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할때 비로서 참된 평화가 우리 마음속에 임합니다. 이 평화의 길에는 장애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며 지키며 살아가므로, 장애물없는 참된 평안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