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5일 성경 묵상(시편122장)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자신의 허물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며 새롭게 삶을 결단합니다. 그러므로, 예배의 자리에 나오는 성도들은 기쁨으로 충만합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라고 말하며 예배를 드리러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갈때의 기쁨을 노래했습니다.  예배에 의무감이 아니라 기쁨으로 참석하고, 예배를 기쁨으로 드리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더 큰 기쁨과 은혜로 채워주십니다. 늘 기쁨으로 예배의 자리로 나오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