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7일 성경 묵상(시편124장)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편에 계시지 아니하셨더라면 우리가 어떻게 하였으랴 /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의 이름에 있도다”
예수님의 또다른 이름은 임마누엘(‘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 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임마누엘의 축복속에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시편124장에서 시인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았다면 우리의 영혼이 ‘사냥군의 올무에 걸린 새’ 같았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편에 계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멸망했을 것입니다. 임마누엘의 축복은 참으로 소중합니다. 그 축복에 감사하며 ‘우리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 있도다’라고 고백하며 주님을 찬양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