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11일 성경 묵상(시편128장)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사람이 누리는 참된 행복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그 행복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부터 옵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은 하나님을 존중하며 그 분의 뜻과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 첫번째 복이 수고한대로 먹는 복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선하고 의롭게 행하는 사람에게는 노동이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땀흘린 만큼 정직하게 거두게 하시는 복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의 길을 걸으므로 복되고 형통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