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8일 성경통신 묵상(역대상 22장)
“그 때에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든 규례와 법도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하지 말고 놀라지 말지어다”
다윗왕이 그의 왕위를 이을 아들 솔로몬에게 성전건축을 부탁하면서 당부하는 말입니다. 수많은 전쟁과 죽을 고비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넘어온 백전노장의 신앙고백입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규례와 법도를 잘 지켜 행하면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다윗이 형통했던 비결은, 이처럼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담대하고 두려움없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에 맞서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은 형통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