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18일 성경 묵상(시편135장)
“여호와의 집 우리 여호와의 성전 곧 우리 하나님의 성전 뜰에 서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성도는 하나님을 언제나 어디서나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늘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한량없는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선한 일 가운데 최고는 선하지 못한 인간을 택하셔서 선한 백성을 삼으신 것입니다. 선하지 않은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주님의 자녀로 택하여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선함과 은혜에 감사하며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렸습니다. 특별히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선함과 은혜를 찬양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