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21일 성경 묵상(시편138장)
“내가 간구하는 날에 주께서 응답하시고 내 영혼에 힘을 주어 나를 강하게 하셨나이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과 기도로 교제하는 사람입니다. 그 기도의 교제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분주할때나 외로울때나 어떤 상황에서도 끊어지지 않고 영원히 이어집니다. 그 교제의 유익은 우리에게 삶의 힘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특별히 곤고할때나 시련의 때에 성도는 하나님께 간구해야 합니다. 간구하는 성도에게 하나님은 응답하시고, 영혼에 힘을 주어 강하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도움이 있기에, 우리 성도들이 흔들리지 않고 더 굳건한 믿음의 소유자가 됩니다. 하나님께 늘 간절히 기도함으로 영혼에 힘을 얻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