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22일 성경 묵상(시편139장)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행복은 하나님께서 나를 아신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나를 아는 것보다 더 깊이 하나님께서 나를 아십니다. 나의 행동도 아시고, 내가 혼자서 마음에 품는 생각도 아시며, 내가 혀를 움직여 하는 모든 말도 다 아십니다. 그 아시는 것은 내 삶을 살피고 어루만지는 교제같이 깊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나를 그렇게도 깊이 아신다는 것은 우리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이 사실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때 평안과 위로와 용기를 줍니다. 나보다 나를 잘 아는 하나님과 늘 교제하며 주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