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23일 성경 묵상(시편140장)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는 고난 당하는 자를 변호해 주시며 궁핍한 자에게 정의를 베푸시리이다 진실로 의인들이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정직한 자들이 주의 앞에서 살리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간구에 반드시 응답하는 분입니다. 고난속에서 궁핍속에서 간구할때, 변호해 주시고 정의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시편140편의 저자인 다윗은 “내가 알거니와”라고 말하며,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시며 고난 당하는 자들 을 구원하시는 통치자이심을 힘차게 증거했습니다. 고난 중에서 구원하심을 간구하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며 기도하는 의롭고 정직한성도를 하나님은 살리십니다. 힘들때에 더욱 기도함으로, 우리의 영혼과 육신을 소생시키시는 주님의 은혜를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