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2월29일 성경 묵상(시편146장)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사람들은 의지할 대상이 되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영원히 의지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는 유한한 존재이지만, 하나님은 영원무궁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진실된 마음으로 도움을 구하는 자에게 주어집니다. 그러므로 본문에서 시인은 하나님에게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합니다. 무엇에 희망을 걸고 세상을 살아가십니까. 오직 주 하나님께 희망을 거는 사람에게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의 도움되시고 소망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