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4일 성경 묵상(시편150장)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모든 만물이 주님을 찬양하지만 사람이 찬양의 중심입니다. 그런데 호흡이 있는 자마다, 즉 생명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찬양에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의 구별이 없습니다. 꼭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이나 노래 잘하는 사람들만이 찬양하는 것이 아니고 악보도 읽을줄 모르는 성도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과 다스림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이, 우리 인생을 더 빛나고 아름답고 풍성하게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로 늘 주님을 찬양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