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4 성경 묵상(시편150)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할렐루야”

모든 만물이 주님을 찬양하지만 사람이 찬양의 중심입니다.  그런데 호흡이 있는 자마다, 생명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찬양에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의 구별이 없습니다.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이나 노래 잘하는 사람들만이 찬양하는 것이 아니고 악보도 읽을줄 모르는 성도도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과 다스림의 은혜를 찬양하는 것이, 우리 인생을 빛나고 아름답고 풍성하게 것입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