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9일 성경통신 묵상(역대상 23장)
“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의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에 영원히 거하시나니”
다윗왕이 그의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면서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와 제사장과 레위사람들 앞에서 한 말입니다. 태평성대를 이루어 평화롭게 왕위를 물려주는 상황속에서, 다윗왕은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 평화를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그는 고백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성읍에 하나님께서 영원히 함께 하실 것을 소망합니다. 무대에서 내려오는 순간까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주님을 높이는 다윗의 위대한 신앙이 우리의 신앙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