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8 성경 묵상(다니엘4)

“그러므로 지금 느부갓네살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므로 교만하게 행하는 자를 그가 능히 낮추심이라”

삶에서 땀흘려 일한 열매와 성과를 자신의 공으로 돌리지않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겸손히 머리숙이는 성도를 주님은 사랑하며 축복하십니다. 느부갓네살왕은 자신이 다스리는 나라가 강대국이 되자 스스로 자만과 자기 영광에 빠졌습니다. 이후 그는 총명을 잃어버리고 왕궁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었다가 다시 총명이 돌아와 왕좌로 복귀하게 됩니다. 일을 통해서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여진다는 것을 알게된 느부갓네살왕은  본문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며, 자기를 낮추는 자로 변화하게 됩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므로 하나님의 사랑받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