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12 성경 묵상(다니엘8)

“이미 말한 주야에 대한 환상은 확실하니 너는 환상을 간직하라 이는 여러 후의 일임이라 하더라 이에 다니엘이 지쳐서 여러 앓다가 일어나서 왕의 일을 보았느니라”

하루 세번 기도하듯이 하나님께 성실한 성도였던 다니엘은 또한 자기의 일을 충실히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거룩한 백성을 괴롭히는 강대국의 왕들이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환상을 다니엘은 기도하는 중에 보았습니다. 다니엘은 성도들이 박해받을 일에 마음이 괴로워 앓아누웠다가 일어나 왕의 신하로서 자신의 일을 계속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성실한 성도는 자신의 삶에도 성실합니다. 매사에 성실함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주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