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19 성경 묵상(에스겔3)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두루마리를 배에 넣으며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입에서 달기가 같더라”

에스겔은 하나님께서 두루마리를 먹으라고 하신 요구대로 먹고, 두루마리가 꿀과 같이 달다고 고백합니다. 사람이 육신을 위해 양식을 먹어야 하듯이,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섭취해야 하며, 말씀을 섭취할때 진정한 생기와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사랑의 , 칭찬의 , 위로의 뿐만 아니라 죄를 지적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말도 있습니다. 모든 말씀이 우리를 구원하려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말씀이기 때문에 꿀처럼 달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들의 영혼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모든 말씀을 달게 받아들여 삶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