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20일 성경 묵상(에스겔4장)
“ 내가 예루살렘에서 의뢰하는 양식을 끊으리니 백성이 근심 중에 떡을 달아 먹고 두려워 떨며 물을 되어 마시다가 떡과 물이 부족하여 피차에 두려워 하여 떨며 그 죄악 중에서 쇠패하리라”
죄악세력의 끝은 멸망입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통해 예루살렘성에 기근이 닥칠것을 예고했습니다. 이 기근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때문이었으므로, “그들은 두려워하며, 떨며, 죄악중에 시들어 갈것”이라고 하나님은 예고했습니다. 이 예고의 목적은 그들이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통해서만 그들이 살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아직도 미련을 갖고 붙잡고 있는 죄된 과거가 나에게 있습니까. 자신의 허물을 하나님앞에서 내어놓고, 복된 미래로 나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