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성경통신 묵상(역대상 25장)

“다윗이 군대 지휘관들과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다윗왕이 레위인으로 구성된 찬양대원을 편성하는 장면입니다. 다윗왕은 목동시절부터 일생동안 찬양을 통해 하나님과 교제한 인물입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그는 숱한 인생의 위기를 넘기고 절망에서 일어섰으며, 오직 주님을 높이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시150:6) "는 말씀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인간의 본분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부르며 주님께 삶의 아픔과 기쁨을 의뢰하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