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성경통신 묵상(역대상 26장)
“이 슬로못과 그의 형제는 성물의 모든 곳간을 맡았으니 곧 다윗 왕과 가문의 우두머리와 천부장과 백부장과 군대의 모든 지휘관이 구별하여 드린 성물이라”
‘성물 곳간’은 다윗왕과 그의 군대가 적과의 전투에서 얻은 보화들을 하나님께 드려 따로 보관한 장소입니다. 이 성물곳간을 맡아서 지킬 임무를 레위지파인 슬로못과 그의 형제에게 주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가 나의 자랑거리가 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는 것이 되려면 받은 은혜를 잘 지켜야 합니다. 은혜가 변질되지 않게, 은혜가 새어나가지 않게, 자신의 마음과 생활을 잘 지켜나가는 복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