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2 성경 묵상(에스겔17)

내가 높은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것이요 각종 새가 아래에 깃들이며 가지 그늘에 살리라”

하나님께서 산에 심은 백향목 가지는 무성하고 열매맺어 각종 새가 그늘에 깃들어 사는 아름다운 나무가 것이라고 본문은 예고합니다. 가지는 은혜의 새언약을 세우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합니다. 메시야가 오실때,  새들이 나무 그늘에 깃들듯이,   모든 민족들이 그를 믿음으로 구원받으며 그의 은총 아래서 보호받으며 안식할 것입니다. 메시야가 오심으로, 우리들은 구원의 은총을 받아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우리 삶의 의지할 나무가 되신 예수님의 보호하심으로 참된 평화를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