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2 성경통신 묵상(디모데전서 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없느니라

선한 일이나 악한 일은 처음에는 모습이 드러나지 않을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모습을 나타내게 됩니다. 선한 일은 시간이 지나면 명백하게 밝혀지고, 악한 일은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결국은 드러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모두 아시는 분이시고, 선과 악을 심판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선을 행한뒤에 낙심하지 말고, 선과 악을 경솔하게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의 판단을 믿기 때문에, 우리는 복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