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429 성경 묵상(에스겔37)

“주 여호와께서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우리가 살아있슴은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면, 멸망의 삶을 살지 않고 생명의 삶을 살게 됩니다.  예루살렘성이 함락되었다는 소식으로 인해  백성들은 크게 절망했지만, 하나님은 마른 뼈에 생기를 주어 다시 살아나게 하는 환상을 보여주시며, 이스라엘이 다시 회복되리라고 예고했습니다.  때로 우리가 실족해서 주저앉을지라도,  생명주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면  마른 뼈에 생기를 불어넣어 다시 살리시듯이 우리를 온전히 회복시키실 것입니다. 약속을 믿고 새롭게 일어서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