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1일 성경 묵상(에스겔39장)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사랑하지도 않는 일을 열정을 갖고 해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포로가 된 이스라엘 민족을 돌아오게 하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것을 약속하시며, 이 모든 일을 ‘열심을 내어’ 실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열심을 내어’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사랑을 베푸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있었기에 구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생명의 길로 이끌고 불신자를 구원의 문으로 인도하기 위해 열심을 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처럼 열심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