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1 성경 묵상(에스겔3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이제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야곱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

사랑하지도 않는 일을 열정을 갖고 해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포로가 이스라엘 민족을 돌아오게 하고 이스라엘을 회복시킬 것을 약속하시며, 모든 일을  ‘열심을 내어’ 실행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열심을 내어’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사랑을 베푸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이 있었기에 구원받을 있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생명의 길로 이끌고 불신자를 구원의 문으로 인도하기 위해 열심을 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처럼 열심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