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7일 성경 묵상(에스겔45장)
“너희는 공정한 저울과 공정한 에바와 공정한 밧을 쓸지니”
저울, 에바 ,밧은 상거래에서 무게와 부피를 정확히 재는 도량형입니다. 그런데, 상인중에 상황에따라 측정을 다르게해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공정하게 사용할 것을 명령하십니다. 성경에서
정의는 정치 경제 사회 전반의 삶을 모두 대상으로 포함합니다. 자신의 잘못엔 관대하면서, 타인의 실수에 엄격하다면 저울을 공정하게 사용하지 않는 상인과 같습니다. 이 사람의 잘못은 눈감아주고, 다른 이의 잘못을 비판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공평하시고 공정하신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구에게나 무엇에나 치우치지않는 공정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