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11 성경 묵상(요한일서 1)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죄없는 인간은 없으며,  인간은 누구나 실수를 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수와 죄를 인정하는 사람보다, 자신의 잘못을 부인하거나 죄로 잘못을 덮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죄를 덮을수록 죄는 깊어갈 뿐입니다. 점점 깊어지는 죄의 수렁에서 벗어나는 길은 하나님앞에서 자백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거룩하셔서, 우리가 죄를 자백할때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매일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잘못을 고백함으로, 사죄의 은총과 새생명의 축복을 누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