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29일 성경 묵상(미가 2장)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영이 성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때로는 사랑의 말씀을 하시고 때로는 경고의 말씀을 하십니다. 그렇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의도는 회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축복을 약속하기 위해서 입니다. 이스라엘의 지도자들은 미가 선지자가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전했을때 “왜 우리에게 화를 내는가”라며 그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이에대해 하나님은 본문에서 그들의 태도가 잘못되었음을 지적하며 “내 말이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고 반문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유익합니다. 그 말씀을 귀기울여 들어 멸망의 길을 피하고 생명의 길로 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