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30일 성경 묵상(미가 3장)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사람의 만족을 얻기위해 삽니까.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위해 삽니까. 당시 거짓 선지자들은 지도자들의 요청에 따라 백성들을 만족시킬 말들을 전했습니다. 그들이 선포는 사람들의 환심을 사고 사람의 만족을 얻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미가 선지자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하나님의 뜻을 선포하고 있음을 본문에서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이스라엘의 죄를 고발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용기로 복음을 실천하며 의롭게 사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