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6월22일 성경통신 묵상(스가랴10장)
“내가 그들이 고난의 바다를 지나갈 때에 바다 물결을 치리니 나일의 깊은 곳이 다 마르겠고”
삶의 바다는 때로는 잔잔하게 때로는 요동치며 삶에 부딪칩니다. 그러나 신앙인들은 그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그 파도를 모두 넘어가도록 인도하심을 굳게 믿기 때문입니다. 본문은 하나님께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고난의 바다를 지나갈때 하나님이 그 바다를 마르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은 우리의 미래를 보장합니다. 고난의 바다를 만나더라도, 하나님은 그 파도를 잠잠하게 하시고 그 바다를 마르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권능의 팔에 의지하며 오늘도 힘차게 삶의 바다로 나서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