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25 성경통신 묵상(스가랴13)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인간은 누구나 실수하고  잘못을 저지릅니다. 따라서 죄에 더러워짐을 피할 없습니다. 본문에서 스가랴는 하나님의 심판의 날인 ‘그 날’에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정결하게 하실 것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예루살렘 주민을 위해 열릴것이라고 약속합니다.   ‘그 날’은 또한 죄악세력에 대한 승리의 날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로 죄를 용서함받고 거룩한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서는 날까지 정결한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믿음으로 삶을 견고히 세워나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