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628 성경통신 묵상(말라기2)

“레위와 세운 나의 언약은 생명과 평강의 언약이라 내가 이것을 그에게 것은 그로 경외하게 하려 함이라. /… / 너희는 옳은 길에서 떠나 많은 사람을 율법에 거스르게 하는도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깨뜨렸느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제사장 민족으로 삼아 생명과 평강의 언약을 맺었습니다. 언약은 세상 모든 민족들을 돌이켜 죄악에서 떠나게 하기 위해서 맺어진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과 동행하며 진실과 공의의 길로 가야할 그들이 언약을 깨뜨리고  많은 사람을 실족하게 하고 있었기에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 경고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시대의 제사장들입니다. 주님과 동행하며 생명과 평강의 길로 가며, 세상 사람들을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