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7월1일 성경통신 묵상(요한계시록1장)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하나님의 말씀은 시대를 초월하여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의 반석입니다. 이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본문은 말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 대한 박해가 심했던 초대교회 시대에 기록된 요한계시록은 하나님 나라의 승리를 예고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해 인내하며 신앙을 지키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들어야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고 실천해야 하나님의 뜻을 삶에서 열매맺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므로 천국의 복을 이 세상에서 누리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