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7월2일 성경통신 묵상(요한계시록2장 1-7절)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하나님앞에서 처음 무릎꿇을때 가졌던 사랑과 열정은 일생을 믿음의 길로 가게하는 원동력입니다. 그 사랑과 열정이 변질되지 않도록 늘 잘 지켜야 합니다. 에베소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예수님은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어디에서부터 사랑을 잃었는지 되돌아보고 회개하여 첫 사랑을 회복하라는 것이 예수님의 명령입니다. 처음 믿을때 가졌던 사랑과 열정이 식어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은 그 첫 사랑과 열정을 회복하라고 말씀합니다. 처음 믿음과 사랑을 지속하면서, 자신의 삶과 교회를 세워나가는 복된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