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7월3일 성경통신 묵상(요한계시록2장 8-11절)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누군가에 충성한다는 것은 그를 변함없이 신뢰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충성의 대상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십자가 고난을 참으시고 죽음과 죄에 승리하사 우리의 구세주되신 예수님께 끝까지 충성하는 그리스도인에게는 ‘생명의 면류관’이 약속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영원한 멸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 약속된 것입니다. 본문에서는 이 복된 소식을 “귀있는 자는 들으라”고 서머나 교회에 말씀하셨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복음은 우리에게 선포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를 열고 그 복음의 말씀을 귀기울여 듣고 그 말씀에 충성하는 복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