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5 성경통신 묵상(요한계시록2 18-29)

“내가 사업(, 사역)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 아노니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도다”

두아디라 교회 성도들은 진보하는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들은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다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들에게는 믿음과 섬김이 있었고, 역경을 참아내는 인내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복음을 전파하는 사역을 활발하게 해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덕목들이 갈수록 더욱 성숙해 갔습니다. 시작은 창대했으나 퇴보하는 신앙인이 아니라, 시작은 작아도 진보하는 신앙인이라면 하나님께 칭찬받을 것입니다. 믿음과 섬김과 인내와 사랑과 사역이 날마다 성숙하여 나중이 처음보다 나은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