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6 성경통신 묵상(요한계시록3 1-13)

“볼지어다 내가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말을 지키며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기회의 문을 활짝 여십니다. 복음을 증거하며 사는 기회의 문을 여시고, 복음의 말씀대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사는 기회의 문을 여십니다. 빌라델피아 교회는 이런 열린 기회앞에 적절하게 응답했습니다. 그래서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말을 지키며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다 칭찬을 받았습니다. 규모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순종이 핵심입니다. “내가 행위를 아노니라는 말씀처럼 주님은 모든 것을 알고 계십니다. 신앙의 열매가 두드러지지 않더라도 말씀을 지키는 순종의 삶으로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의 칭찬을 받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