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7월8일 성경통신 묵상(요한계시록4장 )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이르되 이리로 올라오라 이 후에 마땅히 일어날 일들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본문에서 사도 요한에게 “이리로 올라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죄아래 사는 인간이 결코 열수없는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이리로 올라오라”고 초대하십니다. 우리가 그 초대에 응하고 담대히 하나님앞으로 나갈수 있는 이유는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리로 올라오라”하신 사도 요한에게 계시전달자의 사명을 주신 것처럼,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에게는 복음전달자의 사명을 주십니다. 부르심에 응답해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 세상속에서 자신의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