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11 성경통신 묵상(요한계시록7 )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을 살아갈때, 신앙을 지키기 위해 박해를 당하기도 하고, 상처를 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본문에서는 박해와 상처를 참으며 끝까지 신앙을 지킨 성도들은 예수님께서 그들의 목자가 되어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줄 것이라고 말합니다. 우리 마음과 육신의 모든 갈증은 예수님만이 해소할 있으며, 우리의 모든 아픔과 슬픔의 진정한 위로자는 하나님뿐입니다. 주님때문에 흘리는 눈물과 고난을 기뻐하며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숙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