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715 성경통신 묵상(요한계시록11 )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하늘에 음성들이 나서 이르되 세상 나라가 우리 주와 그의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어 그가 세세토록 노릇 하시리로다 하니”

세상 나라는 권력자가 다스리고 재물이 지배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돈과 권력을 숭상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합니다. 그러나 어제 잡았던 돈과 권력이 오늘에는 손아귀에서 물처럼 빠져나갑니다. 세상에서는 확실하고 영원한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심판은 확실합니다. 본문은 심판이후에 세상 나라가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나라는 그리스도의 희생과 섬김으로 세워진 영원한 나라입니다. 오직 인생의 주권을 하나님께 맡기고 믿음으로 나라를 기다리며 희생과 섬김으로 나라를 세워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