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7월23일 성경통신 묵상(요한계시록19장 )
“이 일 후에 내가 들으니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죄악세력에 붙잡힌 사람들은 멸망의 길로 가지만, 하나님이 붙잡은 성도들은 생명의 길로 갑니다. 그래서 본문에서 죄악세력을 상징하는 바벨론에 대한 심판이 있은후에, 성도들은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라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죄악세력을 공의로 심판하시고 성도들을 온전히 구원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찬양은 하나님이 행하신 구원의 사건을 체험한 성도들이 부르는 기쁨의 찬양입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순간마다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감사하며 그 영광과 능력을 노래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