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9 성경통신 묵상(창세기223-25)

아담이 이르되 이는 중의 뼈요 중의 살이라

아담이 혼자 있슴을 좋지않게 보시고, 하나님께서 여자를 창조하여 그에게 데려왔을때, 아담은 중의 뼈요 중의 이라고 노래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앞에 있도록 하신 존재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고백한 것입니다. 부부간에  “내 중의 뼈요 중의 살”이라며 소중히 여길때, 부부는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인생을 것입니다. 부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이렇게 귀하게 여길때, 서로를 존중하는 복된 관계가 것입니다. 하나님이 맺어주시고, 만나게 해주시는 모든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서로를 복되게 세워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