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9일 성경통신 묵상(창세기2장23-25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아담이 혼자 있슴을 좋지않게 보시고, 하나님께서 여자를 창조하여 그에게 데려왔을때, 아담은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노래합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앞에 있도록 하신 그 ‘존재’가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고백한 것입니다. 부부간에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며 소중히 여길때, 그 부부는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인생을 살 것입니다. 부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내가 만나는 사람들을 이렇게 귀하게 여길때, 서로를 존중하는 복된 관계가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맺어주시고, 만나게 해주시는 모든 은혜에 항상 감사하며 서로를 복되게 세워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