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17일 성경통신 묵상(창세기4장1-2절)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생명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온전한 결합을 통해서 잉태됩니다. 그런데 이 잉태의 신비를 주관하고 도우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와는 남편 아담과 동침해서 낳은 자식을 하나님의 선물로 인정하였습니다. ‘한 인간이 탄생하는 데는 세 파트너가 필요하다.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라는 유대인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생명뿐만 아니라, 이 세상에서 사는 모든 삶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이점은 인정하며 늘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하며 도우심을 구하는 겸손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