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17 성경통신 묵상(창세기41-2)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생명은 남자와 여자의 온전한 결합을 통해서 잉태됩니다. 그런데 잉태의 신비를 주관하고 도우시는 분이 계십니다.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와는 남편 아담과 동침해서 낳은 자식을 하나님의 선물로 인정하였습니다.  인간이 탄생하는 데는 파트너가 필요하다.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 ’라는 유대인 속담이 있습니다. 우리 생명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생명뿐만 아니라, 세상에서 사는 모든 삶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습니다. 이점은 인정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에 감사하며 도우심을 구하는 겸손한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