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25 성경통신 묵상(창세기53-8)

아담은 백삼십 세에 자기의 모양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셋이라 하였고

인간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창조하시고 복주신 존재입니다. 특별함과 축복은 아담이 범죄했다고 해서 그의 대에 끝나지 않습니다. 특별함과 축복은 자손에게 그대로 이어집니다. ‘아담이 자기의 형상과 같은 아들을 낳았다 본문은 아담이 셋의 아버지인 것같이 하나님이 아담의 근원이며, 최초의 인간에게 내려주신 축복이 대대로 유효함을 알려줍니다. 우리 인간이 모두 존엄한 이유는 창세로부터 내려오는 하나님의 형상과 하나님의 축복을 이어받았기 때문입니다. 시대에도 축복과 존귀함을 자손에게 물려주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