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828 성경통신 묵상(창세기525-27)

므두셀라는 백팔십칠 세에 라멕을 낳았고 라멕을 낳은 칠백팔십이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그는 구백육십구 세를 살고 죽었더라

선함과 믿음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축복받은 인생입니다. 그리고 축복은 자손에게 그대로 이어집니다. 일생을 하나님과 동행했던 에녹의 자식인 므두셀라는 성경에 나온 인물중에 가장 오래 살았습니다. 그도 결국은 죽음을 맞이했지만, 가정을 이루어 후손을 남기는 축복과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지상에서 가장 오래도록 누렸습니다. 부모의 믿음이 자식에게 이어질때 하나님의 축복은 넓고 깊어집니다. 믿음과 경건함과 천국소망을 품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복을 자손에게 이어가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