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3 성경통신 묵상(창세기611-13)

때에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하여 포악함이 땅에 가득한지라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노아가 살던 시대에 세상은 썩었고(부패했고), 폭력(포악함)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원인이 사람이 썩었기 때문이라고 본문(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지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에 세상의 명운이 달려있습니다. 사람이 썩을때 피조물 전체가 썩어 멸망할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이 희망이 된다면 세상은 회생할 있습니다. 시대에 사람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세상에 휩쓸려 썩어가지 않고, 세상을 되살리는 희망이 되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