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6일 성경통신 묵상(창세기6장19-22절)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노아가 하나님앞에서 의로운 자라는 평가를 받게 된 것은, 그가 하나님에게 순종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방주를 지으라고 명하셨을때, 노아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했습니다. 그 명령을 받은 이후 120년에 걸친 오랜 기간동안 방주를 지으며, 사람들에게 갖은 조롱을 당했지만 노아는 인내와 믿음과 소망으로 그 세월을 견뎌냈습니다. 노아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명하신 것을 다 준행하므로 그 결과 자신과 가족, 짐승들이 구원받았습니다. 각종 불법이 가득한 시대속에서 노아와 같은 믿음과 인내와 순종으로 살아 하나님의 구원의 뜻을 이루는 성도가 되기 바랍니다.
이진우 목사